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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안국역 3번 출구에서 가까운
계동 골목에 있는 떡방앗간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계동떡방앗간은 최근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에서
수수부꾸미 먹는 장면이 나왔던 곳이라고 합니다!!
저희 부모님도 방송 보시더니 먹고싶다고 하셔서
오늘 삼청동 간김에 들렸어요ㅎㅎ
수수부꾸미, 찹쌀부꾸미 1개 2,000원
저희는 5개 포장, 바로 먹을 거 2개로
총 7개 구매했습니다!!
수수부꾸미 외에 여러 떡과 어묵을 판매하고 계셨어요.
어묵은 1개 1,500원
기다리면서 사장님께 들었는데 반죽부터 팥까지
다 사장님께서 직접 만드신다고 하셨어요!!
처음 먹어본 수수부꾸미였는데 직접 다 만드신거라
쫀득하고 달지 않아서 너무 맛있었어요!! 맛없없😋
포장도 달라붙지않게 하나씩 포장해주셔서 좋았어요.
그리고 포장해온 수수부꾸미는 당일 저녁까지는 괜찮고,
전자레인지에 댑혀 먹으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처음 먹어본, 부모님께는 추억의 음식인 수수부꾸미
반죽부터 팥까지 사장님께서 직접 만드시고
쫜득하고 달지 않은 수수부꾸미로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방문해주시고,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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